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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사투

고승재··조회 22
나는 본래 엄살 피우는걸 싫어하는데... 어제 오늘은 이번 학기의 크라이막스였다. 수,목,금으로 이어지는 시험의 릴레이... 오늘은 내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다녔던, 지하유체 시험을 보았다. 결과는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끝났으니 기쁘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답을 써야하는 내 자신이 슬프다. 앞으로 죽는날까지 지하유체 공부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과목들보다 힘든 과목이었지만... 솔직히 힘든 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 그것이면 족하지 않은가? 이제 나는 잠을 자야겠다. 월요일에 시험이 하나 남았다. 뭐 그 시험으로 이번 학기가 끝난다해도.. 인생의 시험들은 계속 되겠지만....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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