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말한 결말이 진짜 피크..............
yoons··조회 27
아동복식연구에 도움이 될거라니...갑자기 딱 뭔가 흐름이 끊기는 듯한....쩝. 엇! 근데 갑자기 생각이 난곤데...혹시 이 교수는 미이라가 어떻게 물속에서 썩지도 않고 300년 넘게 있었는지 알고있기때문에 그런거 궁금해 하지않고 복식연구에 관심을 가진게 아니었을까...ㅡㅡ;;;
글구 숭재오빠가 글에 대해 평을 달아서 그런지 미이라에 대해 갑자기 궁금해졌넹- 어떻게 보존이 되는걸까나....근데 넘 징그럽게 생겨쑈 ㅜㅜ
>오늘은 하루종일 이 기사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물속에서 350년을 어떻게 뿔지도 않고
>저렇게 보존이 될 수 있냐는 거다.
>보통 미이라 라고 하면 수분이 없는 건조한 지대에서...
>혹은 아주 추운 지방에서 얼어 있는채로 존재하는 것인데...
>나무 관속에서 350년동안 둥둥... 썩지도 않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선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니까
>썩지 않고, 마치 유리병에 담가놓은 박제처럼 되는 것 같은데...
>문제는 \"물\"속에 담겨져 있었던 것.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물속에 있으면 불어야 한다.
>그리고, 땅속에는 생각보다 산소가 많다. 게다가
>나무관은 350년이 지나면 썩어줘야 한다. 도대체 뭐냐?
>진실을 알고 싶다.
>
>아동복 실물이 나와서 아동 복식 연구에 도움이 될 것...
>지금 이렇게 결말이 나면 안 되는 기사 아닌가!
>
>그러면, 이런 식으로 수맥이 흘러서, 썩지 않고
>땅속에서 물속에 둥둥 떠있는 시신들이 많을 수도 있는 건데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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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재 일 : 2001년 12월 11일 26面
>▶ 글 쓴 이 : 오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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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전 어린이 미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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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년 전 어린이 미라가 처음으로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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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박성실(朴聖實.57.전통복식과)교수팀은 지난달 15일 경기도 양주군 광사면에서 조선 중기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의 미라를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라는 해평(海平) 윤(尹)씨 선산에서 도로확장공사를 위해 분묘 이장공사를 하던 중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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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는 목관에 담긴 채 물 속에 잠겨 거의 부패하지 않은 모습으로 드러났다. 미라는 키 1m2㎝,7~8세 가량의 남자아이로 이와 손.발톱은 물론 땋은 머리와 피부까지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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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는 명주로 된 동다리형(한 벌의 옷에 색이 다른 옷감을 이어 붙여 만든 색동옷) 직령포(곧은 깃을 단 외투)와 누빈 바지를 입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것으로 보이는 옷 세벌에 싸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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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교수는 \"지금까지 그림이나 문헌으로만 남아 있던 아동복 실물이 나와 아동 복식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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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 기자 <ob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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