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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 신용호의 도전과 창조

고승재··조회 37
교보생명의 창업자인 신용호 회장의 전기이다. 세상에는 참 훌륭한 사람이 많다. 예전에 강남교보타워 중간 공중에 떠있는 강당에서 책출간 세미나때문에 갔다가 그 공중 강당으로 쏟아들어져오는 햇살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신용호 회장이 10년동안 설계에 설계를 거듭하여 17번째 도안이 채택되어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울컥 감동하고 말았다. 교보 사업을 제대로 시작한건 41살때부터이다. 6/25 4/19 로 인해 국내에 들어와 9년동안 사업을 다섯번이나 실패하고 접었는데도 신용호 회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암에 걸려도 정신력으로 이겨낸다. 만성간염에 걸렸다가 이겨낸 손정의 회장도 그랬다. 병도 정신력으로 이길 수 있다.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는데, 혼자 책을 독학하여 지식을 쌓았으니, 대단한 집념을 가진 사람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교보문고도 그냥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의 발전과 국민 교육을 위해 만든 것이다. 역시 훌륭한 결과물은 숭고한 정신에서만 나오는 것 같다. 그는 2003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겨놓은 발자취가 아직도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156686&CategoryNumber=0010010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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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박은상2007. 4. 15.

    저도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회사를 장남에게 물려준 부분은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