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Review] 성공 스토리 ⑤ 고승재 에듀플렉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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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8월 18일자 (2)
고승재 2005.08.22 18:14스크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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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백만장자가 된 청년 사업가 성공 스토리 ⑤] 고승재 에듀플렉스 사장
[이코노믹리뷰 2005-08-22 08:48]
돈 버는 법 배운다면
쓰는 법도 같이 배워야
과학고 서울대를 나와 맥킨지 컨설턴트로 전도유망하던 20대의 젊은이가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신개념 교육사업을 시작, 창업 1년 만에 연매출 50억원의 자산가로 성장했다. 주인공은 에듀플렉스(www.eduplex.net)의 고승재(29) 사장이다.
2003년 겨울 고 사장이 창업을 선언하자 주위에서 만류도 많았다. 그 역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업체의 멤버라는 자부심도 컸고, 일도 재미있었다. 오래 전부터 직접 사업을 해야겠다는 결심과 학습매니지먼트라는 블루오션은 주저없는 선택을 하게 됐다. 사업계획서를 들고 각계 전문가, 유명 교육업체 사장들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대답은 “Impossible”. 가르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 태도,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돈이 되겠느냐는 것이었다. 난방이 안 되는 조그만 골방 같은 사무실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승재 너만 믿고 투자한다”는 개인투자를 받았다. 지인, 친구들도 대기업을 포기하고 창업에 동참해 주었다. 2004년 3월 대치동에 첫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전단지를 보고 이해하는 어머니는 1, 2 명에 불과했다. 학생을 모으고 혼자서도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졸업생을 배출한 뒤 (놀라운 성적 향상)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해 말 분당과 목동, 대구에 오픈했고 올해 10개 이상의 지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5, 6명으로 단출하던 식구들도 이젠 본사 10명, 지점을 합치면 정직원 70명, 계약직 50명 가량으로 불어났다. 15개 지점에서 연 매출규모는 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다. 1년 만에 얻는 성과치곤 만족할 만하다.
하지만 신개념이라던 학습매니지먼트는 1년 만에 후발주자들이 우후죽순 생기며 경쟁시장으로 바뀌었다. “좋은 CEO가 되기 위해 매일 고민해요. 좋은 사람을 뽑고,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하죠. 지금도 매니저의 최종선발이나 지점의 입지 선정은 직접 챙깁니다.” 그래서 고 사장은 돈을 좇지 않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있다. 고승재 사장은 에듀플렉스의 사업을 종횡(縱橫), 즉 온·오프라인을 통합하고 중·고생뿐만 아니라 초등생, 유아, 대학생, 일반인으로 서비스를 넓혀 나갈 생각이다.
사실 돈 쓰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고 그냥 회사를 경영한다는 게 좋다는 고승재 사장. 요즘들어 부자 되기가 일확천금보다 차근차근 모아서 현명하게 투자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본다. “버는 것 못지않게 어떻게 쓰는가도 중요하다며 진정한 부자에 대한 공부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호 기자(stanlee@ermedia.net)
신인영 : 오빠야...너무 멋진거 아니야? ^-^ 정말..원츄3= ! (08.22 22:30)
최재형 : good job. go for it ^^ (08.23 05:22)
이창희 : 형 진짜 멋있어여~!!! (08.23 14:08)
Jina : Wow, congratulation~!!! I knew that you will be someone. Take care~~^^ (08.28 07:13, IP : 222.106.247.10)
김신애 : 사장님...이제 적자 아닌거예요?^^ㅋㅋㅋ (08.2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