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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of this week - You call it love

고승재··조회 13
">따운로드!!! 캐롤라인 크루거의 You call it love... mp3 폴더를 뒤적뒤적 거리다가... 이... 명곡을 찾아냈다. 내가 중학생일때, 매일매일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음악실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정은임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다..) 그 당시에 영화음악을 참으로 많이 들었는데... (영화보다는 영화음악을 더 많이 아는 것 같다..) 이 곡은 뭐랄까.. 들을때 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곡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동네의 한국학원에서는 책받침에 소피마르소 사진을 코팅해서 뿌리곤 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소피마르소는 드봉의 광고모델로 한국을 찾고... 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 모르겠는데.. 임용석군과 나는 '쇼팽의 푸른노트' 라는 이해하기 힘든 영화를 보게 된다. 소피마르소를 직접 보기 위해... (용석아.. 그러고 보니, 옛날에 영화도 같이 보러 다니고 그랬구나.. 우리가..) 결국 소피마르소를 직접 본 것이다! 아아... 용석군은 "더블반담"을 보자고 했는데, 내가 부득부득 우겨서 소피마르소를 보았다. 영화가 재미없어서, 용석이는 무지하게 열이 받았지만 소피마르소를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용서를 했다. 하여튼.. 이 곡은 사춘기의 설레임을 간직한 곡이다. 이 곡은 쇼팽 녹터언 9-2 계열의 곡이다.(들으면 특유의 멜랑꼴리 해지는 곡들을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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