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Gangster
고승재··조회 19
요즘 나는 옛날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다.
1890년대의 이야기라던지, 1960년대의 이야기들.
단 100년, 50년만에 세상은 많이도 바뀌는 것 같다.
그 당시의 부패한 경찰들, 뉴욕 경찰의 75%가 뇌물 수수로 잡혀들어갔다고 하니
얼마나 통제가 되지 않는 엉망의 세상인가.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50년 후에 사람들이 2008년을 보았을 때에도
2008년은 미개한 시대일 것이다.
100년전만 해도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팔았고,
사람들은 아편이 그냥 피워도 되는 것이라 생각했으며,
여자들은 수은으로 화장을 하기도 하였으니까.
담배도 머지 않아서 법으로 금지되지 않을까?
1960년대에서 80년대의 사진들을 보면
그 당시의 특유한 색깔이 있다.
집에 있는 내 사진들도 마찬가지이고.
근데 이 영화를 보면 그 당시 필름으로 찍은 것인지
아니면 색을 그렇게 보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화면의 색깔이 그 시대의 느낌을 준다.
그것도 참 대단한 기술인 것 같다.
이 영화의 교훈.
중요한 것은...
정직한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된 방법으로 부와 성공을 추구하다보면
언젠가는 망한다는 절대적인 진리.
발뻗고 잘 수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그렇게 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