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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늦은 리플

고승재··조회 30
지예야 리플이 정말 정말 늦었지? 결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쁘겠다. 그래도 항상 행복해보여서 보기가 좋은걸~ 프리챌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사진들도 보고 글들도 읽었지. 정말 부러움!! 나는 언제 장가가나.-.-; 오보에 하구 있다구.. 워낙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니까 잘하리라 믿어. 나중에 음악회 하면 꼭 불러. 무슨 일이 있어도 갈테니까. 글 남겨줘서 고맙다! >승재야 나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지..?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구나.. >회사다..여기.. 요즘 일하기 너무 싫어서..지금도 남아서는 인터넷이나 보고 있다.. > >결혼,, >준비라는게 별거는 없는데 마음이 들떠서 다른일을 못하게 하는구나.. > >가끔.. >생각을 하는 것이.. >그냥, 편하게 살믄 안되나.. 하는거.. >물론 지금도 고생하는 거는 아닌거 같은데, >매일 회사를 나와야 하고, 또 일에 시달려야 하고..\" 결혼을 해도 일은 할거지?\" 라고 말을 들어야 하고.. 나 또한 그만두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러다가도 그냥 남편 회사가는거 보고 애들 키우면서 그냥 그렇게 살면 안될까.. 생각을 하다가도 그렇게 하면 누군가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 같고.. 또 다른사람 신경쓰는 게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 웃기다.. 나.. >여름휴가를 지난주에 겨우 썼는데. 그냥 집에서 놀았어.. 그랬더니 얼마나 좋던지... 근데 그것도 오래되면 싫겠지..? > >그런 생각을 많이 해.. 음악을 계속했음 지금 뭐할까..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는 그런건 안했을 텐데.. 라는.. 그래도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아쉽고.. > >오호..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구나 내가.. >여길 나가면, 또 다른 세상이 분명히 있을 건데..엉.. 무슨소릴 하는거야.. 내가 진짜.. > >함 들렀다 간다... >참. 나 오보에.. 도 못배우고 있다.. 음계는 외우는데, 그게... >언젠간 꼭 내 작은 음악회를 할거야.. 그때 꼭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