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흑
남유선··조회 38
제 글도 모조리 날라갔단 말이죠? -_-;;
오빠, 저.. 메일 좀 전에 읽었는데요..
내일 답장할께요. 제 홈페이지 땜에 이리저리 고생이 많으시네요.
죄송해요. --;; 지금은 졸려서.....
오늘은 기분이 좀 우울해서요....
학교를 안 갔어요. 물론 수업이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경희대 앞에 갔다가 755번 좌석을 탔어요. 학교 정문까지 가는
좌석 버스인데, 청량리랑 청계1가 이런 데서 넘 막혀서 짜증이 나서
그냥 내려 버렸어요. 그리곤 종각 쪽에 갔어요.
혼자 피자집 가서 피자 먹구..빌리 엘리엇을 보리라 하구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엇... 걔도 종각에서 피자를 먹구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나서 놀다가 대학로 가서 효선이랑 밥 먹구..딸기
빙수 먹고 놀다가 자고 있는 형민이 불러내서 열리 놀았죠. -_-;;
술을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가 않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오늘은 좀 취하고 싶었는데...흑흑...
너무나 멀쩡한 저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효선이가 이사가니까, 많이 못 놀구 일찍 가버렸어요. -_-;;
참 섭섭하더군요. 효선이의 빈 자리를 요즘 형민이가 대신하구 있는데...^^;;
홀홀... 어쨌든 섭섭해용~~~
요즘 형민, 효선이랑 술을 자주 마시구, 얘기도 자주 하고 그래서 재밌어요.
저희는 팀웍이 넘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