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도성 6학년 이후로
고승재··조회 16
거참 신기하구만... 나도 그랬는데...
2월 9일이잖어. 너의 이미지에 잘 맞는 숫자인 것 같다. 호호...
대학교 1,2학년때도 축하한다고 전화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잊었나? 오호...그러면 섭섭하쥐...
최근 몇년간에도 축하 인사를 전할까 생각하다가
"음~~ 남자친구가 잘 축하해주겄지~~"
이렇게 생각하고는 했지.
그런거 있잖아, 연락 안하고 안 본지 오래되면 점점 웬지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게 되잖아...
하튼 나도 2월 9일이 되면 너의 생일이구나 하는 생각은 해왔다구.
정말 친한 친구들 생일날들은... 누군가 remind 를 시켜주지 않아도
그 날짜를 보는 순간 생각이 나지.
만약, 빵구 나면... 우정에 금 가는 것이고...
** 근데 니 메시지는 못 받았는데.... 자네 혹시..번호를 잘못 알고 있는거 아냐?
** 내년 2월 9일을 기대하시라!
ㅈㅈㅖ wrote:
> 니생일을 잊어본 적이 없다..
> 왜 그랬을까..
> 아마도 짝이었기 때문일지도...
> 아니 니 생일이 쉬워서 그래.. ^^ 0808;..
>
> 나 문자 보냈는데 받았니?
> 여기 오려다가
> 어젠 정말 바빠서...핑계밖에 안되겠지만 말야..
>
> 어제 뭐하고 지냈니? 벌써 25번짼가..? 호호호..
> 올 생일은 준비하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맞나.. 있니?) 약간의 불안함과 약간의 조바심으로 편하게 보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 내년 생일에는 니 목표 다 이뤄서 진짜진짜 기쁘게, 뿌듯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
> 지금 간식먹었는데,
> 맛있다.. 호호호..
> 근데 너무 졸려서 집에 가고 싶어.
>
> 생일 축하한다...
> 근데 너 내 생일은 기억하냐? 너 잠수함 있을 때라고 잊는 것을 용서받진 못하리라!!!
> ^^
>
> 안녕~
>
> ps. 인간적이란 말, 감동적었어...T*T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