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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형 나 오늘 시련당했어...

고승재··조회 27
이 좌식... 여자친구가 있었군... 나보고 우울해하지 말라고?.... 음.... 무지하게 우울해지는군... 영영 헤어진건가?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면 다시 잘 해봐야하지 않겠냐. 난 말이지... 혼자라는게 익숙하다. 정말 비극이지만 말야. 혼자라는게 익숙하기도 무지무지하게 싫은데,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나도 비온 뒤에 땅이 많이 굳었다. 작년 이맘때였던 것 같군. 너의 불길한 예상대로, 우울해져 버렸다! 책임져랏!!!! 야하 wrote: > 형 나 오늘 시련당했어. 음. 내가 좋아하던 여자하고 헤어졌어.. > > 슬퍼... 나지금 외로웡.... 흑.흑 역시 헤어짐이란 역시 적응이 안돼는건가봐~ > > 혼자라는거 또한 나한테는 익숙해지기 싫어... > > 이제 밤에 누구랑 전화하지 .. 아침마다 누구한테 문자를 보내지? > > 외로울때는 누군한테 같이있어달라고 하지.. > > 내게 무슨일이 있으면 누구한테 말을하지. > > 힘든일이 있으면 누구한테 기댈까~~~ 음. 아~~ 슬프다. 아니 슬프다기 보다는 > > 우울하다. 굉장히 우울하다. 음. 잠이나 자야겠다. > > 자고 일어나면 그애가 기억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럼 힘들지 않을텐데.. > > 또 우울하지도 않을텐데. 그럼. 형.. 어디 귀여운 여자 아이 하나없을까? > > 나 지금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 > 아~~~~~~~~~ 우울~ 다시 우울증이 걸릴려나봐~ > > 이거보고 형은 우울해 하지마~ 알았지... 그럼... >